7월 2일 (수) KBO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경기분석 | 실시간 스포츠중계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KBO 분석 (7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선발투수: KIA – 이도현 vs SSG –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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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 비교

이도현 (KIA, 우투)

• 2005년생 신인, 퓨처스리그에서 ERA 8.94, 제구 불안으로 고전 

• 다만 6월 18일 삼성전에서 6⅔이닝 무실점(볼넷 2·탈삼진 5) 피칭하며 가능성 보였음 

• 고교 시절 슬라이더 주무기로 구속은 145~150km/h 수준

김광현 (SSG, 좌투)

• KBO 복귀 시즌, 베테랑 에이스로 2위 수준 성적 예상 (2018시즌 ERA 2.13·승률 .813)  

• 다년 재계약하며 동기부여 충분

✔ 팀 흐름 & 전력

• KIA: 홈 23‑1‑14로 강세, 다만 선발 영입자 올러·네일 휴식으로 이도현 투입 

• SSG: 원정 18‑0‑20으로 다소 약세이나, 김광현 중심 선발진 및 안정된 불펜 운영

✔ 승부 예측 및 베팅 포인트

• 승패 예측: SSG 랜더스 승

• 핸디캡(-1.5 기준): SSG –1.5 (마핸 추천)

• 언더/오버: 언더 8.5 – 신인 vs 베테랑 매치업으로 투수전 유력

✔ 최종 분석 결론

이도현은 지난 경기 한 차례 가능성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제구가 불안정하고, 퓨처스에서 기록한 ERA 8.94는 일회성이 아닐 수 있습니다. 

특히 KIA 홈에서 경험 부족으로 흔들릴 위험도 있습니다.

반면 SSG의 김광현은 베테랑 좌완 에이스로서 복귀 이후 팀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 중이며, 

안정된 피칭과 경륜에서 오는 위기관리 능력은 KIA 신예를 압도합니다 

SSG 불펜도 김광현이 이닝을 잘 이어줄 경우 큰 흔들림 없이 뒷문을 단단히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매치업과 전력 차이를 고려하면 "SSG 승 / –1.5 핸디캡 / 언더 8.5" 조합이 전략적으로 타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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