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8일 [KBO] NC다이노스 vs 키움히어로즈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컨텐츠 정보
- 524 조회
본문
홈팀 |
![]() |
||
---|---|---|---|
원정팀 |
![]() |
||
경기일정 | 2025.05.18(일) 14:00 |
승무패 | NC다이노스 | 추천 | |
---|---|---|---|
핸디캡 | 키움히어로즈 | 추천 | |
오버/언더 | 언더 | 추천 |
NC의 선발 투수 라일리 톰슨은 이번 시즌 6승 도전에 나섭니다.
최근 SSG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지만, 불펜의 실수로 승리를 놓쳤습니다.
라일리는 KBO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이며, 이전의 부진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키움의 조영건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최근 LG 원정에서 4이닝 6실점으로 패배하며 선발 투수로서의 한계점을 드러냈습니다.
NC의 선발 투수가 우위
NC의 불펜진은 1차전에서 로건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김진호가 승리를 날려버렸습니다.
전사민은 불안정한 투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2차전에서 김녹원이 4이닝 1실점으로 막아준 것이 다소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키움의 불펜은 1차전에서 4이닝 동안 1실점으로 잘 버텼고, 2차전에서도 김연주의 호투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주승우의 홈런 허용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불펜에서는 NC가 미세하게 우위
타격부분 NC는 1차전에서 3점, 2차전에서 2점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특히 중심 타선의 부진이 가장 큰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키움은 1차전 2점, 2차전 3점을 기록했지만, 좌완 투수와의 대결에서 타자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 우려됩니다.
두 팀의 타격은 막상막하
이번 더블 헤더 두 팀의 경기는 각각 승패를 주고받았으며, 스코어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 선발 투수의 차이는 매우 두드러집니다.
NC는 울산 경기장에 익숙해질 시점이며, 라일리는 낮 경기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입니다.
따라서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