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KBO] NC다이노스 vs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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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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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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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 | 2025.05.21(수) 18:30 |
승무패 | 한화이글스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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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한화이글스 | 추천 | |
오버/언더 | 언더 | 추천 |
⚾ 2025년 5월 21일 KBO : NC vs 한화 – 신민혁 선발의 불안, 한화 불펜의 조직력이 변수
● NC – 신민혁 선발과 불안한 후반 운영
NC의 선발 신민혁은 이번 시즌 8경기에서 ERA 5.02, 평균 4이닝대 소화에 그치고 있습니다.
피안타 및 피홈런이 많고, 볼넷도 적지 않아 제구와 장타 억제에서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최근 5경기 3승 2패지만, 3~5이닝 구간에서 급격히 흔들리며, 이닝별 실점 분산이 심각합니다.
불펜 역시 핵심 몇 명을 제외하면 5점대 ERA로 불안 요소가 상존하고 있으며,
잦은 등판과 누적 피로로 후반 실점 가능성이 큽니다.
마무리 투수는 볼넷 증가와 구위 하락세가 뚜렷해 불안 요소가 중첩되고 있습니다.
타선은 상위 타순 중심의 집중력은 유지되지만, 하위 타선의 생산력 저하로 인해 실질적인 득점 연결이 끊기는 양상입니다.
최근 경기에서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며,
불펜 운영이 꼬일 경우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 한화 – 황준서 오프너와 리그 최상위 불펜 효율
한화는 황준서를 오프너로 기용하는 불펜 데이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황준서는 전형적인 선발 데이터를 갖고 있진 않지만,
한화 불펜진의 안정감은 리그 최고 수준입니다. ERA 3.24, 최근 5경기에서도 지속적인 실점 억제력을 보이고 있으며,
1~2점대 ERA 불펜 자원들이 체계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20이닝 이상 소화 가능한 롱릴리프와 필승조가 균형 있게 투입되며, 좌우 맞춤 전략과 위기 상황 삼진 유도 능력도 뛰어납니다.
단점은 7~8이닝 구간에서의 볼넷 증가 가능성이지만, 전체적인 뎁스와 조직력은 NC와의 격차를 만들어냅니다.
한화 타선은 최근 5경기 연속 4득점 이상, 상위 타순의 출루율과 중심 타선의 장타력, 클러치 대응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위 타순은 다소 아쉽지만, 선취점과 중후반 집중력에서 강점을 보이는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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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과 불펜에서 한화의 우위가 뚜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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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은 이닝 소화력과 위기관리에서 불안, NC 불펜은 피로 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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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화는 오프너-불펜 분업의 안정성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명확한 강점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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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도 초반 득점과 중후반 집중력에서 우위를 보입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한화가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크고,
배당 시장에서도 한화 쪽 매수세가 집중될 흐름입니다.
핸디캡, 언더오버 모두 한화 쪽이 효율적이며,
NC는 불펜 운영 실패 시 대량 실점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고위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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