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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오타니 보고 독학했어요"… '스위퍼' 던지는 189cm 루키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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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마운드에 범상치 않은 신인이 나타났습니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자이자 '사실상의 1라운더'로 꼽히는 우완 김현수(19)가 그 주인공입니다.

단순히 공이 빠른 것을 넘어, 메이저리그의 전설 오타니 쇼헤이를 보며 '독학'으로 연마한 스위퍼로 코칭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이번 오프시즌 조상우(유지), 이태양, 김범수, 홍건희를 잇달아 수집하며 '철벽 불펜'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이제 마운드의 '미래'인 김현수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나주 광남고BC 출신으로, 189cm·97kg의 압도적인 하드웨어를 자랑합니다.

KIA가 조상우 영입을 위해 키움에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기에,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뽑힌 김현수는 팀 내 최고 순위 지명자입니다.

첫 불펜 피칭에서 80%의 힘만 쓰고도 최고 구속 147km/h를 찍으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그의 주무기인 '스위퍼'와 '포크볼'을 스스로 터득했다는 것입니다.

김현수는 "오타니가 던지는 그립과 투구 폼을 보고 독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걸 투수코치는 "웬만한 손 감각이 아니면 독학으로 스위퍼를 마스터하기 어렵다"며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팀 내 '스위퍼 장인' 제임스 네일에게 더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전했습니다.


김현수는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즉시 전력감으로서의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좋아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라는 평입니다.

"첫 게임 던질 때가 가장 중요하다"는 그는 부상 없이 캠프를 마쳐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오타니를 보며 변화구를 독학했다는 대목에서 이 선수의 스타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190cm에 육박하는 신체 조건에 손 감각까지 타고났으니,

KIA 팬들이 '포스트 윤석민' 혹은 '우완 양현종'의 재림을 기대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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