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김연경·표승주, 몽골 리셉션서 국빈급 환대… '인쿠시 효과' 톡톡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95 조회
본문

몽골배구협회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연경과 표승주가 몽골을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몽골 측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적인 배구선수 김연경이 몽골을 찾았다"며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국빈급 환대'를 받으며 몽골 배구 열기에 불을 지피고 왔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이 몽골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경의 몽골 방문은 단순한 개인 일정이 아닌, 몽골 배구 발전을 위한 상징적인 행보였습니다.
김연경과 표승주는 3일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몽골 여자배구리그 챔프전 4차전에 참석해 직접 시구를 진행했습니다.
몽골 언론들은 "젊은이들의 우상이 왔다"며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고, 현지 배구 팬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여제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이번 방문의 밑바탕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대성공이 있었습니다.
프로에서 밀려난 선수들의 도전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몽골 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몽골 국적의 타미라와 인쿠시의 성장 스토리는 몽골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겼습니다.
현재 한국 V-리그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활약 중인 인쿠시(21·엔크나란)의 존재는 이번 방문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습니다.
인쿠시는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보여준 눈부신 성장을 발판 삼아, 정관장의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전격 합류하며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밟았습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인쿠시 덕분에 몽골 내 한국 배구 관심이 엄청나다"고 전할 정도로, 인쿠시는 양국 배구 교류의 핵심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코트 위에서는 전설, 밖에서는 훌륭한 멘토인 김연경의 영향력이 이제 국경을 넘어 몽골까지 닿았습니다.
'미생'이었던 인쿠시를 프로로 이끈 김연경의 리더십이 몽골 배구의 미래까지 바꾸고 있는 듯 합니다.
이스탄불, 상하이에 이어 이제는 울란바토르까지 접수한 여제의 행보가 놀랍기만 합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