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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17년 만의 잔혹사 끊는다" 류지현호 최종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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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WBC 30인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대표팀의 모토는 ‘경험과 패기의 조화’, 그리고 ‘국적을 넘은 최정예 구성’입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승선하며 전력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데인 더닝(시애틀)과 강력한 구위를 가진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이 합류했습니다.

특히 오브라이언은 이번 대회 '마무리 투수'로 낙점됐습니다.

휴스턴의 유망주 셰이 위트컴과 장타력을 갖춘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가 가세해 내·외야 뎁스를 강화했습니다.


마운드에는 신구 조화가 돋보입니다.

2009년 준우승 신화의 주역 류현진(한화)이 39세의 나이로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류 감독은 "그의 경험과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신뢰를 보냈습니다.

42세의 노경은(SSG) 역시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발탁되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광속구' 문동주(한화)는 어깨 통증 여파로 끝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표팀의 야전 사령관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맡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이정후는 실력과 리더십 모두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라며 주장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2024 MVP 김도영(KIA)과 신인왕 안현민(KT) 등이 합류해 기동력과 폭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LG 트윈스가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반면,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는 단 한 명의 명단도 올리지 못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세 차례 대회의 아픔을 씻기 위해 KBO가 정말 '독하게' 준비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한국계 선수들과 KBO 스타들이 얼마나 빠르게 원팀으로 녹아드느냐가 관건입니다.

특히 첫 경기인 체코전을 잡고 기세를 탄다면, 17년 만의 미국(라운드)행도 결코 불가능은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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