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진짜 메시가 온다?" 사우디 네옴 SC, 라얀 메시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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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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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프로리그의 신흥 세력 네옴 SC는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RC 스트라스부르의 공격수 라얀 메시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7년생, 아직 10대인 프랑스의 '특급 재능' 라얀 메시(Rayane Messi)가 유럽을 떠나 아시아 무대에 전격 상륙합니다.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이 소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SC(NEOM SC)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U-17, U-18, U-19)을 모두 거친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메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발적인 스피드와 낮은 무게 중심을 활용한 드리블 능력이 일품입니다.
디종 유스 출신으로 스트라스부르 1군까지 초고속 승격하며 프랑스 축구의 미래로 손꼽혔습니다.
스트라스부르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릴 만큼 잠재력이 무궁무진합니다.
프랑스 1부 리그 스트라스부르에서 기대를 모았던 메시지만, 냉정한 프로의 세계는 녹록지 않았습니다.
1군 승격 후 주전 경쟁에 밀리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반등을 위해 떠났던 리그2(2부) 포 FC(Pau FC)에서도 16경기 2골에 그치며 완전한 컨디션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사우디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네옴 SC는 빈공(20경기 26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젊은 피'가 절실했던 구단과 '실전 경험'이 필요했던 메시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최근 사우디 리그의 행보가 흥미롭습니다.
호날두, 네이마르 같은 노장 스타들을 넘어, 이제는 라얀 메시처럼 유럽의 가장 유망한 10대 선수들까지 공격적으로 영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돈 잔치'를 넘어 리그의 장기적인 질적 향상을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라얀 메시는 이제 알 힐랄, 알 나스르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사우디의 뜨거운 모래바람 속에서 프랑스의 보석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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