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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문동주, WBC '예비 투수(DPP)' 명단 전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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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낙마하며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코리안 특급' 문동주(한화 이글스).

그가 2026 WBC 마운드에 설 수 있는 마지막 '불씨'가 되살아났습니다.

11일(한국시간) MLB.com이 발표한 2026 WBC 각국 예비 투수 명단(DPP)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문동주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WBC만의 독특한 규정으로,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투수진을 교체할 수 있는 예비 자원 리스트입니다.

교체 시점 : 1라운드 통과 시 4명, 준결승 진출 시 2명까지 교체 가능

한국의 DPP 명단 : 문동주를 비롯해 유영찬(LG), 김택연(두산), 배찬승(삼성) 등 총 4명이 등록됐습니다.

즉, 한국이 일본, 대만, 호주 등이 속한 C조 예선을 통과한다면, 문동주가 2라운드(8강)부터 '천군만마'처럼 합류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


문동주는 이번 대표팀의 확실한 1선발 후보였지만,

최근 스프링캠프 도중 느낀 어깨 통증 때문에 지난 6일 발표된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류지현 감독에 따르면, 불펜 투구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표팀의 예선 통과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 시점에 맞춰 문동주의 어깨 상태가 160km/h의 강속구를 던질 수 있을 만큼 회복되어야 합니다.

만약 문동주가 합류한다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본선 라운드에서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입니다.


문동주는 이미 검증된 '빅게임 피처' 입니다

KBO리그 최초로 공식 161.4km/h를 기록한 국내 최고 광속구 투수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정전 승리 투수이자, APBC에서도 호주를 상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메이저리거들을 상대로 노히트 피칭(2이닝)을 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문동주의 예비 명단 포함은 류지현호에게 엄청난 '보험'과 같습니다.

조별 예선만 잘 통과한다면, 체력이 떨어진 투수진에 시속 160km의 싱싱한 강속구를 수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라운드 통과를 기원하며, 문동주 선수의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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