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북중미를 뒤흔든 '캡틴 손'의 45분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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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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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 선수가 북중미 대륙 축구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강렬하게 새겼습니다.
34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월드클래스'의 품격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북중미 챔피언스컵 20년 역사상 단 두 명뿐인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에서 열린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손흥민 선수는 레알 에스파냐를 상대로 전반전에만 1골 3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전반에만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것은 대회 역사상 역대 두 번째입니다.
2016년 프랑코 하라(파추카) 이후 무려 10년 만에 나온 진기록입니다.
북중미 최고 권위의 클럽 대항전인 챔피언스컵에서 득점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전반 22분,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뒤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미국 매체 '월드 사커 토크' 등 현지 언론은 손흥민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독보적"이라는 표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년 가까운 대회 역사 속에서도 손흥민과 같은 폭발력을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동료 드니 부앙가와의 완벽한 호흡은 올 시즌 MLS 개막을 기다리는 LA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온두라스 원정에서 6-1 대승을 이끈 손흥민 선수는 후반 12분 조기에 교체되며 체력을 비축했습니다.
바로 다가올 빅매치 때문입니다.
MLS 개막전 : 2월 22일(일) 오전 11시 30분
매치업 : LAFC (손흥민) vs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축구계를 상징하는 두 전설의 맞대결이 미국 본토에서 펼쳐집니다.
북중미 무대 데뷔와 동시에 기록 파괴자로 나선 손흥민이 메시를 상대로도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럽을 정복하고 북중미로 건너온 손흥민 선수, 그에게 적응기란 단어는 필요 없어 보입니다.
"어디서든 내 가치를 증명하겠다"던 그의 다짐이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손흥민과 메시의 MLS 개막전 맞대결, 역사적인 첫 대결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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