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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로버츠 감독의 특명 : "KIM을 더 많이 타석에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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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까지 손에 넣으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김혜성(27) 선수.

하지만 2026시즌을 앞둔 지금, 현지에서는 뜻밖의 '트레이드설'이 흘러나오며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전력 제외가 아닌, 오히려 '매력적인 카드'라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온다는 역설적인 상황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김혜성 선수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 감독의 구상입니다.

기존 2루수 경쟁은 물론, 중견수로도 기용해 타석 확보를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높은 빠른 공과 변화구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올 시즌의 핵심 과제입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71경기 타율 0.280, 13도루 등 백업 유틸리티로서 준수한 데뷔를 마쳤습니다.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웨이'는 냉정한 분석을 내놨습니다.

김혜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팀의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김혜성은 콘택트 능력이 있고 발이 빠르며 수비 활용도가 높다. 계약 규모가 작아 타 팀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다."

팀 내 유격수 유망주 3위인 알렉스 프리랜드가 김혜성과 26인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직접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토미 에드먼의 부상 복귀와 미겔 로하스의 건재함 속에서,

다저스가 김혜성을 '마이너 옵션'으로 묶어두기보다는 주전급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팀으로 보내주는 것이 공정한 선택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물론 트레이드설은 아직 '설'에 불과합니다.

김혜성 선수 역시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감독의 기회 보장 발언에 감사하면서도, 결국 실력으로 개막전 선발 자리를 꿰차겠다는 각오입니다.

데뷔 2년 차에 월드시리즈 우연패를 노리는 다저스의 일원으로서, 다시 한번 주전 경쟁의 최전선에 섰습니다.


김혜성 선수에 대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오는 건, 그만큼 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자원임을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다저스라는 호화 군단에서 살아남느냐, 혹은 새로운 팀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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