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이유빈, 2030 알프스 올림픽 향한 '지옥 훈련' 시작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9decd418faeffd6f3290f6e3b84caef_1771996264_5612.jpg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인 24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25) 선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화려한 빙판 위 모습 대신, 진지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연습벌레'의 모습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비주얼 간판'이자 실력파 스타 이유빈 선수가 벌써 4년 뒤를 바라보며 신발 끈을 조여 맸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빈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이클 훈련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최고 미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영상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땀에 젖은 모습으로 오로지 체력 강화에만 집중했습니다.

훈련 중 입은 부상으로 이번 올림픽 선발전에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4년 뒤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번 2026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값진 성과를 거뒀지만, 고령화에 대한 숙제도 남겼습니다.

이소연(33), 노도희(31), 심석희(29) 등 주축 선수들의 연령대가 높아졌고,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마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실력과 경험을 모두 갖춘 황금 연령대입니다.

평창 금메달, 베이징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그녀가 건강하게 복귀한다면 김길리 선수와 함께 차기 대표팀의 강력한 '원투 펀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빈은 17세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이후 월드컵 1500m 세계 랭킹 1위까지 찍어본 저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부상이라는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외모에 가려질 때도 있었지만, 이유빈 선수의 진짜 매력은 포기를 모르는 '독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세대교체 바람 속에서 그녀가 중심을 잡아준다면, 

년 뒤 알프스에서는 다시 한번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