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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156km 쾅!' 홍원빈, 멕시코 리그서 기적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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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해외에서 스포츠 공부를 하겠다"며 정든 마운드를 떠났던,

전 KIA 타이거즈 투수 **홍원빈(24)**의 소름 돋는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공부 대신 그가 다시 쥔 것은 펜이 아닌 야구공이었습니다.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도스 라레도스(Dos Laredos) 구단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인 우완 투수 홍원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원빈은 2019년 KIA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특급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고, 6년 만에 밟은 1군 무대의 기억은 짧고 강렬한 아쉬움만 남겼습니다.

결국 2025시즌 종료 후 스스로 유니폼을 벗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야구 본능은 미국 유학 중 다시 깨어났습니다.


지난 1월, 미국의 유명 야구 트레이닝 센터인 '트레드 애슬레틱(Tread Athletics)'에서 열린 프로데이 영상에 등장한 홍원빈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압도적인 구속 : 직구 최고 구속 97마일(약 156.1km) 기록

강력한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트랙맨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그의 구위는 KBO 시절보다 훨씬 위력적 이었습니다.


당초 홍원빈은 야구를 그만두고 스포츠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해외 유학을 택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KIA 관계자들도 "새로운 길을 응원한다"며 그의 용기 있는 결단에 박수를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선진 트레이닝 시스템을 접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확인한 것이 복귀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부를 하러 떠난 유학길이 역설적으로 '선수로서의 재발견'이 된 셈입니다.


그가 합류한 멕시코 리그는 최근 수준이 급격히 높아지며 메이저리그(MLB)로 향하는 훌륭한 쇼케이스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156km 강속구를 던지는 195cm의 젊은 우완 투수는 미국 스카우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원입니다.

KBO와 호주 리그(ABL)를 거친 경험은 멕시코 무대 적응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공을 잡기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공부하러 간다"던 유망주가 "156km 괴물 투수"가 되어 돌아온 이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야구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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