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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 또 1라운드 탈락?" MLB닷컴의 싸늘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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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막이 오릅니다.

하지만 대회를 하루 앞두고 들려온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분석은 우리 대표팀에게 다소 충격적입니다.

한국이 이번에도 1라운드의 벽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습니다.


MLB닷컴은 한국이 속한 C조의 판도를 '1강(일본) 1중(대만) 1약(한국)' 체제로 내다봤습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메이저리그 올스타급 라인업을 구축한 일본은 조 1위 통과는 물론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8강행 티켓이 걸린 조 2위 싸움에서 MLB닷컴은 한국보다 대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끌었던 탄탄한 투수진이 그 근거입니다.


매체가 한국을 저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차포 다 떼인' 전력 누수입니다.

대회 직전 터진 부상 악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김하성(애틀랜타), 원태인(삼성), 문동주(한화),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등 투타의 핵심 기둥들이 부상으로 낙마했습니다.

2013, 2017, 2023년 대회에 이어 4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분석입니다.


비관적인 전망 속에서도 MLB닷컴이 주목한 한국의 '키 플레이어'는 단연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안현민(KT)입니다.

지난해 MLB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이정후는 2023년 대회의 맹활약(타율 0.429)을 재현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팀이 약화된 지금, 이정후의 방망이가 터져줘야만 승산이 있습니다.

매체는 22세의 젊은 거포 안현민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근육맨'이라는 별명과 함께 KBO에서 보여준 파괴력이 국제 무대에서도 통할지가 이번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국은 5일 체코전을 시작으로 마이애미행 티켓을 향한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전문가들의 평가가 냉혹할수록 우리 선수들의 독기는 더 바짝 오를 것입니다.

부상 공백은 뼈아프지만, 이정후와 안현민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다면 MLB닷컴의 예상을 보기 좋게 뒤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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