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손흥민 아킬레스건을 노렸다?" 휴스턴 수비수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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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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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무대에서 활약 중인 '캡틴' 손흥민(33, LAFC) 선수가 자칫하면 시즌 아웃으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부상 위기를 겪었습니다.
거친 파울로 손흥민을 위협하고도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를 지연시켰던 상대 선수들에게 결국 MLS 사무국의 엄중한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MLS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지난 휴스턴 다이너모와 LAFC의 2라운드 경기에서 발생한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안토니우 카를루스와 아구스틴 부사트에게 벌금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 안토니우 카를루스
전반 추가시간, 볼과 상관없이 손흥민의 아킬레스건을 거칠게 밟아 다이렉트 퇴장. 이후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아 경기 지연.
- 아구스틴 부사트
후반 22분, 손흥민의 역습을 노골적으로 저지하며 퇴장. 마찬가지로 신속하게 퇴장하지 않아 벌금 부과.
상대 팀 벤 올슨 감독은 "할리우드 액션 아니냐"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지만,
MLS 사무국은 퇴장 판정의 정당성을 인정하며 추가 징계까지 내린 셈입니다.
상대 팀의 집중 견제와 거친 태클에도 손흥민은 실력으로 응수했습니다.
경기 후 왼쪽 발목에 아이스팩을 감을 정도로 타격이 컸지만, 그는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크 델가도에게 정교한 패스로 선제골 어시스트.
후반 37분,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쐐기골을 돕는 '택배 패스' 작렬.
LAFC의 2-0 완승. 지난 6년간 이어온 휴스턴 원정 무승 징크스를 완벽하게 타파했습니다.
이번 부상 위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도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은 선수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피한 손흥민은 기분 좋은 컨디션으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을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상대 팀이 퇴장을 불사하며 거칠게 막아 세워도 손흥민의 발끝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MLS 사무국의 이번 징계는 "스타 선수를 보호하고 비신사적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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