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클로이 김 남친' 마일스 개럿, 또 과속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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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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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스노보드 전설 클로이 김의 든든한 연인이자 NFL 최고 몸값의 수비수,
마일스 개럿(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이 또다시 과속 운전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TMZ 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개럿이 최근 제한 속도를 크게 초과해 주행하다 경찰에 단속됐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의 폭발적인 스피드가 도로 위에서도 이어진 셈인데, 팬들의 반응은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습니다.
사건은 현지 시각 지난달 21일 새벽 발생했습니다.
대학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가던 개럿은 제한 속도 70마일(약 112km) 구간에서 무려 94마일(약 151km)로 달리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한 속도보다 약 39km를 초과한 명백한 과속이었습니다.
단속을 담당한 경찰은 티켓 비고란에 개럿이 "매우 친절하고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거구의 NFL 스타지만 공권력 앞에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문제는 개럿의 이런 속도위반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2017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이번이 벌써 8번째 과속 단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베테랑 리더이자, 4년 총액 약 2,346억 원(1억 6,000만 달러)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 슈퍼스타치고는 자기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내 팬들에게 마일스 개럿은 실력보다 '클로이 김의 다정한 남자친구'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당시, 그는 연인 클로이 김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이탈리아를 찾았습니다.
클로이의 얼굴이 새겨진 점퍼를 입고 관중석에서 한국말로 "화이팅!"을 외치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다정다감한 '사랑꾼' 이미지 뒤에 숨겨진 위험천만한 운전 습관에 팬들은 "클로이를 생각해서라도 안전 운전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NFL 역사에 남을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는 선수인 만큼,
마일스 개럿에게 필요한 것은 경기장 안에서의 태클 실력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의 준법정신일 것입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과속 습관은 본인의 커리어는 물론 연인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