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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4,800억의 팔이 움직인다" 일본, 대만전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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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끈 주역, 야마모토 요시노부(28)가 사무라이 재팬의 마운드에 오릅니다.

2024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대만에 당했던 뼈아픈 패배를 되갚아주기 위해 일본이 꺼내 든 '필승 카드'입니다.

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대만전에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6일 SNS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

"야마모토가 오늘 일본을 위해 3이닝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마모토는 MLB 투수 역대 최고액인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805억 원)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다저스 입단 후 두 시즌 동안 19승 10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 투수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팀이 벼랑 끝에 몰린 6차전에 선발로 나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휴식일도 없이 7차전 9회 말에 구원 등판해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저스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어제 호주전에서 간판타자 천제셴이 골절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대만으로서는, 전성기의 야마모토를 상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버거울 전망입니다.

국제 대회 27연승 행진을 끊어버렸던 대만을 상대로 야마모토가 과연 3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복수'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입니다.


일본은 대만전에 야마모토를 투입하는 동시에, 7일(토) 열릴 운명의 한일전 선발 투수도 예고했습니다.

선발 투수 : 좌완 파이어볼러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최고 시속 159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뿌리는 메이저리거로, 한국 타선에는 야마모토만큼이나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4,80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등판은 이번 WBC 최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대만을 꺾고 기분 좋게 한일전을 맞이하려는 일본의 계산이 적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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