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그가 돌아오나?” 포체티노, 토트넘 16강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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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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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손흥민의 영원한 스승'이자 토트넘의 황금기를 일궈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친정팀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향합니다.
단순한 관전일지, 아니면 화려한 복귀를 위한 전조곡일지 현지 반응이 뜨겁습니다.
과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를 찾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직접 지켜보기 위해서입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미국 국가대표팀 제자 관찰이지만, 속내는 조금 달라 보입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AT 마드리드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미국 대표팀 수장으로서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조니 카르도주의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상대가 '친정팀' 토트넘이라는 점에서 현지 언론은 이를 단순한 방문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올여름 새로운 사령탑을 찾아야 하는 토트넘 수뇌부가 포체티노 감독을 1순위 후보로 낙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방문은 '부임설'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로베르토 데 제르비, 로비 킨 등 여러 후보를 검토 중이지만, 가장 무게감이 실리는 건 역시 포체티노입니다.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을 이끌며 리그 준우승과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일궈낸 업적은 여전히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올여름 미국 대표팀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토트넘 복귀에 대해 "열려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재임 시절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을 세계적인 스타로 키워냈습니다.
'없는 살림'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던 그의 매니지먼트 능력은 현재 재건이 필요한 토트넘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토트넘 통산 기록 : 293경기 160승 60무 73패
"올여름 포체티노의 복귀는 단순한 소문 이상의 구체적인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토트넘 팬들에게 포체티노라는 이름은 여전히 '낭만' 그 자체입니다.
과연 마드리드에서의 이 만남이 올여름 '왕의 귀환'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친정팀의 경기를 지켜보는 포체티노의 눈빛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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