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한국이 A조 최강!” EPL 레전드 트로이 디니의 파격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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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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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근성파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왓포드의 레전드,
트로이 디니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에 대해 파격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단순히 16강 진출 수준이 아니라, 한국이 속한 A조에서 압도적인 '1강' 체제를 굳힐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최근 미국 'CBS' 스포츠 프로그램에 출연한 트로이 디니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들을 분석하던 중,
대한민국을 A조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멕시코, 남아공,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를 차례로 언급하며 "내 개인적인 예상은 한국의 3전 전승"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디니는 현역 시절 EPL 무대에서 직접 상대하며 지켜본 손흥민을 전력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손흥민을 필두로 김민재, 이강인, 오현규 등이 포진한 라인업이 어느 때보다 단단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친정팀인 버밍엄 시티에서 활약했던 후배 백승호를 콕 집어 응원하는 한편,
미국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밴쿠버 출신 황인범의 존재감도 조명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실력 외에도 엄청난 '운'을 등에 업었습니다.
3개국 공동 개최로 인해 다른 팀들이 막대한 이동 거리에 시달리는 반면, 한국은 조별리그 전 경기를 멕시코 한곳에서 치릅니다.
6월 12일(과달라하라) 유럽 플레이오프 팀 → 19일(과달라하라) 개최국 멕시코 → 3차전(몬테레이) 남아공 순입니다.
베이스캠프마저 과달라하라에 차린 한국은 이번 대회 참가국 중 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축에 속합니다.
체력 소모가 극심한 월드컵에서 이는 어마어마한 이점입니다.
모든 환경은 갖춰졌습니다.
디니를 비롯한 해외 전문가들이 한국을 조 1위 후보로 꼽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결국 이 완벽한 판 위에서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이 얼마나 세밀하게 전술을 짜고 분위기를 가져가느냐가 16강 이상의 성적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상대 팀 멕시코의 홈 이점이 변수겠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한국의 전력과 환경적 이점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2002년의 4강 신화를 재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 마련된 셈입니다.
트로이 디니의 호언장담처럼 한국이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하며 마이애미행(토너먼트) 특급 열차를 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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