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배준호 ‘리그 2호골’ 폭발! 입스위치와 3-3 혈투 속 빛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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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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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 시티의 '코리안 가이' 배준호 선수가 드디어 침묵을 깨고 골맛을 봤습니다.
강팀 입스위치를 상대로 터뜨린 이번 골은 배준호 선수의 재치와 결정력이 돋보인 장면이었습니다.
배준호 선수가 11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챔피언십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귀중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팀은 아쉽게 3-3 무승부를 거뒀지만, 배준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며 스토크의 핵심 자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배준호의 득점 감각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4분에 빛났습니다.
스토크의 강한 전방 압박이 상대의 패스 미스를 유도했고,
배준호가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지난해 11월 레스터 시티전 이후 약 네 달 만에 터진 리그 골이자, 지난달 FA컵 풀럼전 이후 한 달 만에 신고한 시즌 3호 골입니다.
이날 8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배준호는 단순히 골만 넣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배준호는 공수 양면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패스 성공률 87%, 상대 박스 내 터치 3회, 슈팅 3회 기록.
4-2-3-1 포메이션의 '10번(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팀의 공격 전개를 주도하며 스토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경기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스토크는 후반 들어 자책골을 포함해 내리 3골을 실점하며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6분, 밀란 스미트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점 1점을 지켜냈습니다.
리그 4위인 강팀 입스위치를 상대로 거둔 값진 결과입니다.
한동안 골 소식이 없어 마음고생이 심했을 배준호 선수, 이번 득점으로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은 모습입니다.
이제 시즌 막바지로 치닫는 챔피언십 무대에서 배준호가 얼마나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스토크의 순위를 끌어올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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