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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LA FC 도스 산토스 감독, 무승부 한 번에 경질론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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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팬들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시즌 개막 후 5연승이라는 겉모습은 화려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위태롭기 짝이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보유하고도 답답한 전술로 일관하는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에 대한 비판이 거셉니다.


LA FC는 11일(한국시간)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알라후엘렌세와 1-1로 비겼습니다.

경기 후 구단 공식 채널은 물론 현지 커뮤니티에는 도스 산토스 감독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댓글이 도배되었습니다.


LA FC는 최근 6경기에서 14득점 2실점이라는 기록적인 성적을 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시의 마이애미를 3-0으로 잡을 때까지만 해도 좋았으나, 이후 경기들은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꾸역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리그 최고 스타인 손흥민의 활용법입니다.

손흥민의 폭발적인 장점을 살리는 패턴 대신 단순한 공격 방식만 고수하면서, 손흥민의 필드골 소식이 잠잠해진 것에 팬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선임 당시부터 '패배자'라는 혹평을 들으며 입성했습니다.

캐나다 2부 리그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MLS 벤쿠버 화이트캡스 시절에는 단 한 번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경질된 전력이 있습니다.

전임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의 제자라는 점 외에는 뚜렷한 강점이 없다는 지적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우승하고 싶다면 당장 감독을 바꿔야 한다"는 매체의 비판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입니다.


이제 LA FC는 18일 코스타리카 원정 2차전을 치러야 합니다.

그나마 수비가 버텨주고 있지만, 공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다면 원정 다득점 원칙 등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만약 이번 챔피언스컵에서 조기 탈락할 경우, 도스 산토스 감독을 향한 여론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는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손흥민이라는 역대급 카드를 쥐고도 팬들에게 "어리석은 전술"이라는 비난을 듣는 것은 감독으로서 뼈아픈 대목입니다.

과연 도스 산토스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로 반전에 성공할지,

아니면 팬들의 우려대로 '반짝 연승'의 거품이 빠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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