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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도미니카 푸홀스 감독의 도발? “한국은 전술 좋지만, 우리를 꺾긴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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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펼쳐질 '단판 승부'를 앞두고 기선 제압이 시작됐습니다.

메이저리그의 전설에서 이제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장으로 변신한 알버트 푸홀스 감독이 한국과의 8강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1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도미니카 공화국의 알버트 푸홀스 감독은 한국 야구의 '디테일'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자국 선수들의 압도적인 전력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푸홀스 감독은 한국 대표팀을 단순히 '약체'로 보지 않았습니다.

"타석에서 규율이 잡혀 있고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 팀"이라며 한국 야구 특유의 짜임새를 언급했습니다.

번트, 히트 앤 런 등 한국의 다양한 작전 야구(스몰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휘둘리지 않고 실수를 줄이는 '깔끔한 야구'로 맞불을 놓겠다는 계획입니다.


존중 섞인 평가 뒤에는 냉정한 자신감이 깔려 있었습니다.

"우리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It's going to be hard to beat us)"이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스카우트 리포트를 통해 한국 전력을 분석 중이며,

이미 몇 주간 손발을 맞춘 도미니카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푸홀스 감독은 내셔널리그 최고의 좌완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산체스를 선발로 내세워 초반부터 한국 타선을 잠재울 생각입니다.

산체스가 이닝을 책임져주길 바라면서도, 승부처라고 판단되면 곧바로 강력한 불펜진을 투입하는 '지키는 야구'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전설적인 타자 출신 감독답게 푸홀스의 발언에는 묵직한 카리스마가 실려 있었습니다.

한국 야구를 만만하게 보지 않으면서도, 정면 승부로는 절대 지지 않겠다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과연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푸홀스의 장담을 깨고 마이애미에서 '대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시선이 14일 오전 론디포 파크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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