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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미국, 도미니카 꺾고 결승행! ‘괴물’ 폴 스킨스가 만든 1점 차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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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대표팀이 ‘드림팀’ 도미니카공화국의 파상공세를 잠재우고 결승에 선착했습니다.

16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4강전에서 미국은 폴 스킨스의 호투와 집중력 있는 홈런 두 방을 앞세워 2-1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선발*폴 스킨스(피츠버그)였습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그에게도 도미니카 타선은 쉽지 않았습니다.

4.1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내주긴 했지만,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와 스플리터를 앞세워 단 1실점으로 버텨냈습니다.

경기 후 스킨스는 "내 생애 상대한 라인업 중 가장 힘들었다"며 도미니카의 화력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이번 대회 2승 무패, 방어율 1.08이라는 압도적 성적으로 증명했습니다.


미국 타선은 이날 도미니카 마운드에 무려 15개의 삼진을 헌납하며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터진 솔로포 두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0-1로 뒤지던 3회말, 헨더슨이 동점포를 쏘아 올리자 앤서니가 곧바로 역전 홈런을 보태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환상적인 홈런 도둑 캐치 등 도미니카의 추격 의지를 꺾는 수비 열전도 볼거리였습니다.


9회초 2사 3루, 안타 하나면 동점이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등판한

메이슨 밀러(샌디에이고)는 침착하게 마지막 타자를 처리하며 미국의 결승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난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던 미국은 이제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에 패하는 등 주춤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토너먼트에서 보여주는 집중력은 역시 '종가'답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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