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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강등돼도 남는다?" 제임스 매디슨, 토트넘의 '낭만 영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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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팬들에게는 상상조차 하기 싫은 시나리오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강등권 턱밑까지 추락한 토트넘이 과연 주축 선수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제임스 매디슨의 잔류 가능성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이 나왔습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현재 강등권과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며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팀이 2부 리그(챔피언십)로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부상 중인 핵심' 제임스 매디슨의 거취가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리버풀전 승점 1점으로 겨우 숨통은 틔웠지만 여전히 앞날은 안개 속입니다.

만약 토트넘이 강등된다면 로메로, 판더펜, 포로 등 몸값 높은 스타들의 '엑소더스(대탈출)'는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하지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의외의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매디슨만큼은 팀에 남을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매디슨의 이번 시즌은 눈물겹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에서 들것에 실려 나간 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이 떠난 뒤 팀의 새로운 엔진이 되어줄 것으로 믿었던 팬들은 매디슨이 목발을 짚고 떠나는 모습을 보며 좌절해야 했죠.

전문가 믹 브라운은 매디슨에게 지금 당장 중요한 건 이적이 아니라 '완벽한 몸 상태로의 회복'이라고 지적합니다.

새로운 팀을 찾는 리스크보다, 익숙한 토트넘에서 프리시즌을 완벽히 소화하며 재기를 노리는 것이 선수 본인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만약 매디슨이 2부 리그 강등에도 불구하고 잔류를 선택해 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끌어올린다면 '역대급 영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축들이 모두 떠나는 배에서 홀로 남아 승격을 지휘한다면, 그는 토트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로맨티스트'이자 전설로 남게 될 것입니다.

물론 아스톤 빌라 같은 EPL 팀들이 그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겠지만, 선택권은 매디슨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매디슨이 부상에서 돌아와 그라운드에 서는 것만으로도 토트넘 선수단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비록 이번 시즌은 관중석에서 팀의 추락을 지켜봐야 했지만, 그의 '진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토트넘 재건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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