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8강 예약' PSG, 이강인 조커 투입과 '뉴캐슬 이적설'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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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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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무대,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이 다가왔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로 원정을 떠나 첼시와 운명의 승부를 벌입니다.
1차전 대승으로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한국 축구의 핵심 이강인의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PSG는 이미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화끈한 화력을 과시하며 5-2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세 골 차의 여유가 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우리의 철학은 변하지 않는다. 언제나처럼 공격적인 축구를 할 것"이라면서도,
"지난 시즌 리버풀이나 아스널전처럼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승부의 열쇠"라며 런던 원정의 압박감을 경계했습니다.
현지 매체 '파리스 팬스'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PSG의 선발 명단이 1차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2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강인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이강인의 창의적인 패스와 탈압박 능력은 엔리케 감독이 후반전에 꺼내 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최근 불거진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 때문입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프랑스'에 따르면, 중원 보강을 노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이강인을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예상 이적료 : 약 4,000만 유로 (한화 약 686억 원)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원하는 뉴캐슬의 의지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바라는 이강인의 상황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강인의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인 만큼 PSG가 쉽게 내주지는 않겠지만,
런던에서 열리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이강인에게 자신의 가치를 잉글랜드 무대에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쇼케이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PSG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8강행 티켓을 거머쥐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동시에 이강인에게는 짧은 시간이라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팀 내 입지를 다지거나,
혹은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선택지를 넓혀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과연 이강인이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택배 크로스'로 팀의 8강 진출을 확정 짓고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 새벽 펼쳐질 2차전 결과에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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