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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합치면 50억?" 한화 이글스 연봉 빅4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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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발표한 2026시즌 구단별 연봉 구조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는 상위 3명이 아닌 무려 4명이 '팀 연봉 톱3'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21억), 노시환(10억), 강백호·엄상백(각 9억)으로 이어지는 이 '빅4'의 활약 여부에 따라 올해 한화의 가을 야구 색깔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류현진과 노시환, 두 선수는 한화 전력의 시작과 끝입니다.

- 류현진(21억)

8년 170억 계약의 세 번째 시즌. 여전히 토종 선발진의 에이스로서 마운드의 중심을 잡아줘야 합니다.

- 노시환(10억)

올해는 단년 계약이지만, 내년부터 11년 307억이라는 역대급 비FA 다년 계약이 시작됩니다.

명실상부한 한화의 '포스트 김태균'이자 4번 타자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올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9억)는 팀 타선의 파괴력을 배가시킬 핵심 열쇠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당초 수비 기용을 고민했으나, 결국 강백호를 전천후 지명타자로 활용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 KT에서 다소 주춤했던 모습을 지우고, 9억 원이라는 연봉에 걸맞은 '클러치 히터'의 본능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가 터져야 노시환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됩니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엄상백(9억)은 시범경기부터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SSG전에서 3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우려를 씻어냈습니다.

아시아쿼터 왕옌청이 5선발로 낙점되면서, 엄상백은 롱릴리프부터 셋업맨, 임시 선발까지 마운드의 '조커'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엄상백이 허리를 든든히 지켜준다면 한화의 마운드 운용은 한층 여유로워집니다.


노시환-강백호로 이어지는 라인은 리그 최정상급 화력을 자랑합니다.

류현진이 끌고 엄상백이 뒤를 받치는 구조는 장기 레이스에서 큰 강점입니다.

30대 후반의 류현진과 20대 전성기인 노시환·강백호의 신구 조화가 팀의 응집력을 높일 전망입니다.


야구에서 연봉이 곧 성적은 아니지만, 고액 연봉자가 제 몫을 해줄 때 팀이 강해지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특히 한화처럼 확실한 투타 코어에 대형 FA(강백호)와 다목적 투수(엄상백)를 보강한 팀은 더욱 그렇습니다.

류현진과 노시환이 버티고, 강백호와 엄상백이 기대치만큼만 해준다면 한화는 작년 이상의 성적,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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