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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강인 발목 부상에 홍명보호 '초비상', 코트디부아르전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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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가 소속팀 경기 중 아찔한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뼈나 인대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3월 A매치 일정에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22일 OGC 니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하던 중 후반 14분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상대 미드필더 은다이시미예의 거친 태클이 이강인의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위를 그대로 강타한 것입니다.

- 황 :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이강인, 상대 선수는 즉시 퇴장

- 조치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보호 차원 교체 (후반 19분)

'르 파리지앵' 등 현지 매체는 "정밀 진단 결과 최악은 피했으나 28일 코트디부아르전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부상은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둔 홍명보 감독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이번 3월 2연전(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은 5월 최종 엔트리 확정 전 사실상 '마지막 모의고사'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표팀 중원은 그야말로 '부상 병동'입니다.

- 황인범(페예노르트) :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이미 소집 명단 제외

- 박용우·원두재 :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들의 연이은 이탈

- 이강인 : 공격 전개의 핵심이나 첫 경기 결장 가능성 농후


과거 신태용호나 벤투호의 사례를 봐도 3월 평가는 최종 명단 구성의 8할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합니다.

홍명보 감독 입장에서는 이강인-황인범으로 이어지는 황금 중원 조합을 가동해 보지도 못한 채 멕시코행 비행기에 오를 준비를 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지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오는 28일 런던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전은 거르고, 몸 상태에 따라 4월 1일 오스트리아전에나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승부욕은 대단하지만, 지금은 월드컵 본선을 위해 한발 물러설 때입니다.

홍명보 감독 역시 에이스의 부재 속에서 새로운 '플랜 B'를 시험해 봐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하루빨리 쾌차해서 그라운드 위 '마법'을 다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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