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이민성호, 유럽파 총출동해 '천안 복수혈전' 준비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9decd418faeffd6f3290f6e3b84caef_1774253001_9772.jpg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오는 29일 천안에서 숙적 일본과 다시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연습경기를 넘어, 지난 1월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두 살 어린 일본 팀에 당했던 0-1 패배를 설욕해야 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당초 튀르키예 전지훈련을 계획했던 양국은 불안정한 중동 정세로 인해 일정을 전면 수정했습니다.

결국 한국의 천안 코리아풋볼파크가 대안적 매치업의 장소가 됐고,

미국 U-22 팀까지 합류하며 미니 토너먼트 형식의 실전 점검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일본은 이번에도 '월반 기조'를 유지합니다.

오이와 고 감독이 이끄는 일본 팀은 전원 2005년생 이하(U-21)로 구성됐으며,

이미 어린 선수들로 U-23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대교체의 자신감을 얻은 상태입니다.

"어려도 한국은 이길 수 있다"는 심리적 우위가 그들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반면, 이민성 감독 체제의 한국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지난 대회 4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이후, 이번 경기를 통해 '형들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소집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쏟아부었습니다.

K리그 중심이었던 지난 명단과 달리, 이번에는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 주요 유럽파 : 김지수(독일), 박승수, 양민혁(잉글랜드), 이현주(포르투갈), 김민수(스페인) 등

- 공격진 : 벨기에 리그의 김명준과 스위스 리그의 이영준이 최전방을 책임집니다.

사실상 지난 아시안컵 대비 생존자가 5명뿐일 정도로 팀을 통째로 재편하며 확실한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번 천안 맞대결은 일본의 '시스템 축구'와 한국의 '질적 우위'가 충돌하는 지점이 될 것입니다.

유럽파가 총동원된 만큼, 기량과 피지컬 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지난 패배의 기억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