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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강등은 면한다?" 위기의 토트넘, 잔류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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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부진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성공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2026년 들어 리그 승리가 단 한 번도 없는 처참한 상황이지만, 데이터는 토트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3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의 시즌 최종 성적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최근의 하락세만 보면 당장 강등되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수치 분석 결과는 달랐습니다.

- 최종 예상 순위 : 리그 17위 (승점 41점)

- 강등권과의 격차 : 18위 웨스트햄(승점 37점 예상)보다 4점 높은 수치

- 필요한 성적 : 남은 7경기에서 최소 승점 11점(약 3승 2무) 수확 필요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막판 스퍼트를 통해 턱걸이 잔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최근 13경기 연속 무승(5무 8패)이라는 최악의 흐름을 고려하면, 이 예측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환골탈태 수준의 반등이 절실합니다.


올 시즌 토트넘의 추락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토마스 프랭크 체제에서도 반등에 실패했고,

현재 임시 지휘봉을 잡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 역시 리그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떠난 이후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가 사라졌습니다.

주장 로메로 역시 수비진을 다잡기엔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2025년 12월 29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이후 리그 승리가 전무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는 저력을 보였음에도 리그에선 유독 작아지는 형국입니다.


잔류를 확정 짓기 위해 토트넘 수뇌부는 다시 한번 감독 교체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투도르 임시 감독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과거 AS 모나코를 이끌었던 아디 휘터 감독이 유력한 소방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예측한 '승점 11점'을 따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술적 변화와 선수단 분위기 쇄신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의 잔류를 점쳤지만, 축구공은 둥급니다.

아스널의 우승과 울버햄튼·번리·웨스트햄의 강등을 예측한 이번 시뮬레이션에서 토트넘이 유일한 '변수'가 될지,

아니면 데이터대로 기적의 생존 드라마를 쓸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런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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