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개막 준비 끝!"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멕시코 팀 상대 162km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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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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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무삼진' 행진에 이어 이벤트 매치에서도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며 팀 내 유일한 한국인 개막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 팀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 경기 성적 : 3타수 1안타 1타점
- 결정적 장면 : 3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우측 파울 라인을 타고 흐르는 1타점 적시 2루타 작렬
2루타 당시 타구 속도는 무려 100.7마일(약 162km)을 기록하며 완벽한 정타를 입증했습니다.
올해 이정후의 시범경기 성적은 빅리그 진출 이후 단연 최고 수준입니다.
비록 WBC 출전으로 경기 수는 적었지만, 순도 높은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지난 2024년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2025년 풀시즌(150경기)을 치르며 적응을 마친 이정후는 이제 완성형 메이저리거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6일 오전 9시 5분,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3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26시즌의 포문을 엽니다.
김혜성(다저스), 배지환(피츠버그) 등이 마이너리그로 향한 가운데, 이정후만이 한국 선수의 자존심을 걸고 개막전에 나섭니다.
지난해 건강하게 시즌을 마친 뒤 맞이한 첫 개막전인 만큼, 팀 내 기대치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날 득점을 올린 아라에스와 이정후로 이어지는 상위 타선은 샌프란시스코의 올 시즌 핵심 득점 공식이 될 전망입니다.
시범경기 기간 내내 삼진을 '0'개 기록했다는 사실은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입니다.
정확한 컨택트 능력에 100마일이 넘는 타구 속도까지 더해진 이정후 선수.
과연 양키스의 에이스들을 상대로 어떤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릴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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