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6주 만의 결별" 토트넘, 투도르 임시감독과 상호 합의 하 사임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87 조회
본문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벼랑 끝에서 지휘봉을 다시 내려놓았습니다.
'임시 소방수'로 투입됐던 이고르 투도르 감독마저 6주 만에 팀을 떠나게 되면서, 토트넘은 그야말로 시계 제로의 혼돈 속에 빠졌습니다.
토트넘은 29일 공식 발표를 통해 투도르 임시감독과의 동행을 즉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리에 A에서의 명성을 믿고 맡겼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투도르 체제의 토트넘은 말 그대로 '추락'했습니다.
- 리그 성적 : 1승 1무 5패. 순위는 강등권 직전인 17위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 UCL 탈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하며 희망을 보이는 듯했으나, 합계 스코어 5-7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 개인적 비극 : 성적 부진과 더불어 최근 투도르 감독은 부친상을 당하는 아픔까지 겪으며 심신이 지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시즌 토트넘 부진의 시작점은 손흥민(LA FC)과의 결별이었습니다.
정신적 지주이자 에이스를 잃은 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야심 차게 출발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이어 투도르 감독마저 실패하며 팀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토트넘 보드진은 이제 '정식 감독' 선임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은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습니다.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낭만'의 귀환을 바라는 팬들의 압도적 지지
- 로베르토 데 제르비 : 전술적 혁신을 가져올 적임자
- 션 다이치 : 일단 강등은 막아야 한다는 현실론적인 선택
팬들은 17위라는 낯선 순위표와 계속되는 감독 잔혹사에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토트넘이 이 위기를 딛고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