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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게 바로 거인의 3루수다" 손호영, 대구서 멀티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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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의 '트레이드 신화' 손호영 선수가 2026시즌 개막부터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난해 부상과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단 한 경기 만에 그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멀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서 6-2 승리를 거두며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안경 에이스'가 아닌 '거포 본능'을 뽐낸 손호영이 있었습니다.


손호영은 이날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홈런 2타점이라는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4회초 0-0 상황에서 삼성 최원태의 145km/h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습니다.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깨는 귀중한 선제포였습니다.

7회초에는 삼성의 좌완 기대주 배찬승을 상대로 다시 한번 솔로포를 가동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올해 손호영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2024년 트레이드 대박 이후 2025년 부상으로 주춤했던 그는 이번 겨울 야구 인생 처음으로 외야(좌익수) 수비 훈련까지 병행했습니다.

내야 자원이 풍족한 팀 상황에서 어떻게든 경기에 나가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언제든 벤치로 밀려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뛴다"며

"감독님이 나가라고 하면 어디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에서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개막 2연전을 싹쓸이한 롯데는 손호영뿐만 아니라 레이예스의 3점 홈런까지 터지며 완벽한 투타 조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안 좋았으니 올해는 좋겠지'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한 손호영의 합류는 롯데 타선에 엄청난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3루와 외야를 오가며 '전천후 해결사'로 거듭나려는 손호영 선수의 투혼이 시즌 끝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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