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형들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U-23, 일본 상대로 2-1 설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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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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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이 지난 아시안컵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고 일본에 시원한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이민성 감독 체제에서 전열을 가다듬은 우리 선수들이 '유럽파' 화력을 앞세워 한일전 승전고를 울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월, 두 살 어린 일본 U-21 팀에 0-1로 패하며 큰 충격을 안겼던 기억, 다들 선명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정조준한 이민성호가 해외파 정예 멤버를 소집해 확실한 실력 차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소집은 나이 불문, 재능 있는 선수들을 총망라했습니다.
특히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기대주들이 대거 합류하며 무게감이 확 달라졌습니다.
김지수(독일), 양민혁(잉글랜드), 이현주(포르투갈), 윤도영(네덜란드) 등 해외파 8명이 가세하며 '진지 모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전반 34분, 스위스 그라스호퍼에서 뛰는 이영준 선수가 타점 높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이번 패배를 두고 "두 살 많은 한국 U-23 팀에 1-2로 졌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정예 라인업을 짰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출신 이현주와 윤도영 등이 선발로 나선 한국의 공세에 고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후반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고, 막판 한 골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아시안컵 부진으로 경질론까지 대두됐던 이민성 감독은 이번 승리로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과정의 연속성을 위해 이 감독의 유임을 결정했습니다.
이제 시선은 9월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향합니다.
이번 한일전 승리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설욕전 소식에 체증이 좀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유럽 각국에서 뛰는 유망주들이 손발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선에도 파란불이 켜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