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침묵하는 손흥민, 홍명보호의 '에이스 활용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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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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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의 상징, 캡틴 손흥민 선수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완전체' 홍명보호가 가동됐지만, 믿었던 에이스의 득점포는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습니다.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 0-1로 패했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2분을 소화한 손흥민 선수는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했습니다.
평소의 손흥민이라면 백발백중이었을 기회가 무산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후반 29분, 이강인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상황.
손흥민의 주특기인 왼발 땅볼 슈팅이 날카롭지 못해 골키퍼 정면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결국 후반 37분 오현규와 교체된 손흥민은 굳은 표정으로 벤치에 앉았습니다.
2026년 들어 손흥민 선수의 득점 감각이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2월 LAFC 소속으로 기록한 페널티킥 골 이후, 벌써 10경기 연속(공식전 11경기) 필드골 소식이 없습니다.
코트디부아르전 감기 기운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특유의 폭발적인 움직임이 다소 무뎌진 모습입니다.
에이스의 침묵은 곧 전술의 부재로 이어집니다.
홍명보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손흥민의 최적 위치를 두고 고심 중입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세워 득점에 집중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측면 윙어로 돌려 공간 창출을 맡길 것인지에 대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홍 감독이 언급한 '경기 양상에 따른 투입 시점 조절'이 실제 월드컵에서 어떤 파격적인 변화로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LAFC로 돌아가 다시 득점 본능을 깨우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캡틴의 발끝이 살아나야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여정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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