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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위기의 토트넘 구하러 왔다" 데 제르비 감독 부임… PL 연봉 'TOP 3'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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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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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새로운 선장을 맞이했습니다.

주인공은 브라이튼 시절 '전술 혁명'을 일으켰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입니다.

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와 강등 위기라는 절체절명의 순간,

토트넘이 선택한 '데 제르비 카드'가 과연 명문 구단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에만 벌써 세 번째 사령탑 교체라는 파격적인 행보입니다.

그만큼 토트넘이 처한 상황이 급박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환한 표정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데 제르비 감독은 팬들을 향해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위대한 클럽의 감독이 된 것은 큰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며 장기적인 동행을 약속했습니다.

단기 소방수가 아닌, 구단의 미래를 맡길 적임자로 낙점받으며 무려 5년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토트넘의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참사' 수준입니다.

최근 리그 13경기 연속 무승, 18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는 단 1점입니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토마스 프랭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연이어 실패하며 팀 분위기는 바닥을 쳤습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리그 잔류'라는 특명을 완수해야 합니다.


토트넘은 무직 상태였던 데 제르비 감독을 모셔오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데 제르비는 프리미어리그 감독 중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됩니다.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브라이튼 시절 점유율 중심의 화끈한 공격 축구로 유럽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던 만큼,

무기력했던 토트넘 타선(공격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의 레전드 산드루 역시 이번 선임을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브라이튼에서 그를 보좌했던 산드루는 "데 제르비와 함께라면 다시 축구 보는 즐거움을 느낄 것"이라며 확신에 찬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과연 데 제르비 감독은 '독이 든 성배'가 된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기적 같은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당장 다가올 데뷔전에서 토트넘이 2026년 첫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런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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