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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실력은 좋은데 3,000만 유로는 좀..." 바르샤, 래시포드 완전 영입 '밀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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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픈 손가락'에서 바르셀로나의 '특급 조커'로 거듭난 마커스 래시포드.

임대 신분으로 스페인 무대를 휘저으며 부활포를 쏘아 올린 그가 완전 이적을 눈앞에 두고 묘한 기류에 휩싸였습니다.


2일(한국시간),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바이옵션(완전 영입 옵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래시포드를 원하지만 '돈' 계산법이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최근 스페인 언론을 통해 래시포드의 3,000만 유로(약 525억 원) 바이옵션이 3월 말로 끝났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맨유와 바르샤 양측 확인 결과, 해당 옵션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로마노의 설명입니다.

즉, 바르셀로나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525억 원을 입금하고 래시포드를 '완전한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맨유 시절 태도 논란과 부진으로 전력 외 취급을 받았던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180도 달라졌습니다.

레반도프스키, 야말 등 주축들이 빠졌을 때 팀을 지탱했고,

현재는 조커로서 시즌 39경기 10골 13도움이라는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플릭 감독은 래시포드의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맨유 시절 지적받았던 '프로다운 태도'에 100점을 줬습니다.

이 활약 덕분에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지갑 사정입니다.

개인 합의는 이미 끝났지만 구단 간의 '돈 전쟁'이 치열합니다.

- 바르셀로나의 제안

"지금 525억 원 전액은 힘들다. 다시 임대를 보내주거나, 분할 납부 등 계약 구조를 좀 바꿔보자."

- 맨유의 철벽 방어

"에누리는 없다. 무조건 3,000만 유로 일시불이다."


래시포드 본인은 스페인 생활에 매우 만족하며 바르셀로나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맨유로 돌아가 아모림 감독 밑에서 다시 고전하느니, 자신을 인정해 주는 플릭 감독 곁에 남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입니다.

과연 바르셀로나 수뇌부가 재정적 부담을 뚫고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는 '통 큰 결단'을 내릴지,

아니면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래시포드가 다시 맨체스터행 비행기에 오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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