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한국은 쾌재, 일본은 울상" 아시아 국가별 월드컵 조 편성 분석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77 조회
본문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첫 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치열한 조별리그가 예상됩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아시아 국가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특히 이동 거리와 상대 전적을 고려한 실질적 난이도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홍명보호는 개최국 멕시코, 남아공,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조 구성이라는 평가입니다.
ESPN은 A조의 난이도를 전체 12개 조 중 9위로 낮게 책정하며 한국의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게 점쳤습니다.
반면 일본은 유럽의 강호들 사이에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네덜란드, 스웨덴, 그리고 아프리카의 복병 튀니지와 한 조가 됐습니다.
FIFA 랭킹 20위권 내 팀이 두 팀(네덜란드, 일본)이나 포진해 있어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은 혈투가 될 전망입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극적으로 막차를 탄 이라크는 본선 확정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절망적인 대진을 받아들였습니다.
지옥의 I조는 프랑스(FIFA 랭킹 1위), 세네갈(아프리카 최강), 노르웨이(홀란드의 화력)가 버티고 있습니다.
ESPN은 I조를 이번 월드컵 전체에서 가장 통과하기 힘든 '난이도 1위' 조로 꼽았습니다.
이라크 입장에서는 1점의 승점을 따내는 것조차 기적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한국은 실리적인 조 편성의 이점을 살려 원정 16강(32강 토너먼트) 이상의 성적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일본과 이라크는 '언더독의 반란'을 꿈꿔야 하는 처지입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가 과연 몇 팀이나 토너먼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