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1조 자산가’ 메이웨더의 굴욕… 전용기 값도 못 내서 고소? ‘파산설’ 실체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8c8e51ca573422482d453b9d375f1d2_1776052297_0905.jpg
 



현역 시절 '머니(Money)'라는 별명답게 천문학적인 수익을 자랑하던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49)가 연이은 미납 소송에 휘말리며 체면을 제대로 구기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돈다발을 쌓아두고 호화 생활을 과시해 왔지만, 실상은 '빛 좋은 개살구'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메이웨더는 최근 전용기 이용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피소되었습니다.

지난 9월 카리브해 휴양지로 향하는 전세기 비용 약 10만 5,690달러(약 1억 5,700만 원)를 제트셋 에어크래프트 측에 지급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월에도 임대료 미납과 보석 대금 체납 등으로 이미 세 차례나 고소를 당한 상태입니다.

특히 한 보석상과의 분쟁에서 합의한 60억 원 규모의 배상금조차 아직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이웨더의 자금난 정황은 더욱 구체적입니다.

1조 원 넘는 돈을 벌었다는 그가 정작 뉴욕의 럭셔리 콘도 월세를 내지 못해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입니다.

2025년 7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 약 5억 원 규모의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최근 자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전용기 '에어 메이웨더'는 물론,

베벌리힐스와 마이애미의 대저택들을 잇달아 매물로 내놓으며 현금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결국 메이웨더가 선택한 탈출구는 다시 '주먹'을 휘두르는 것입니다.

쌓여가는 미납 고지서를 처리하기 위해 은퇴를 번복하고 이벤트 경기를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올봄 59세의 마이크 타이슨과 이벤트 경기를 치른 후, 필리핀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와 공식 복귀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2015년 첫 맞대결 당시 약 9,000억 원의 수익을 올렸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 재대결을 통해 급한 불을 끄겠다는 계산으로 보입니다.


평생을 '돈 자랑'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온 메이웨더에게 이번 미납 스캔들은 치명적입니다.

1억 원 남짓한 전용기 대금을 못 내 소송을 당하는 모습은 '무패 복서'의 카리스마보다는 '현금 서비스'가 필요한 은퇴 선수의 애처로움마저 느껴집니다.

과연 파퀴아오와의 재대결이 그의 무너진 자존심과 통장을 다시 채워줄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