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41세’ 호날두, 2030 월드컵 출전 시사… 손흥민의 우상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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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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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는 ‘리빙 레전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다시 한번 축구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2030년 열리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것입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2일,
호날두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그가 2030 월드컵 참가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내가 매 경기 득점할 수 있다면, 앞으로 4년은 더 뛸 수 있을 것"이라며 현역 연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2030년 월드컵은 호날두의 고국인 포르투갈을 포함해 스페인, 모로코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본인의 마지막 페이지를 자국 월드컵에서 장식하고 싶다는 야심이 읽히는 대목입니다.
단순한 희망 사항이 아닙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 리그(SPL)에서 24경기 24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문 단독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당 1골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20대 선수들도 혀를 내두르는 그의 식단과 훈련량이 있기에 가능한 '기적' 같은 행보입니다.
호날두의 이런 행보에 가장 기뻐할 인물 중 한 명은 바로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입니다.
최근 FIFA 특집 인터뷰에서도 손흥민은 월드컵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로 주저 없이 호날두를 꼽았습니다.
손흥민은 "우상인 호날두는 가진 재능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선수"라며 존경심을 표해왔습니다.
축구 실력 면에서 메시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길잡이가 되어준 롤모델은 끝까지 호날두임을 강조하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30년이면 호날두의 나이는 만 45세가 됩니다.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이지만, 상대는 '기록 제조기' 호날두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듯,
그의 우상인 호날두가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월드컵 무대를 누비는 모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