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기세’의 LG vs ‘반등’의 롯데, 잠실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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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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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2026시즌 첫 번째 ‘엘롯라시코’가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7연승을 내달리며 공동 1위에 등극한 LG 트윈스와 최근 선발진의 각성으로 반등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의 맞대결입니다.
현재 분위기만 보면 LG의 압승이 예상되지만, 롯데의 기세도 만만치 않습니다.
- LG 송승기
WBC 등판 불발의 아쉬움을 리그에서 풀고 있습니다.
2경기 평균자책점 0.96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빌드업 부족 우려를 비웃듯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롯데 나균안
시즌 초반 실점은 적지만 아직 승리가 없습니다.
특히 통산 LG전 평균자책점이 5.88로 약했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롯데 선발진에 불고 있는 ‘QS(퀄리티 스타트) 바람’의 마지막 주자로서 반전이 기대됩니다.
최근 롯데의 4경기 연속 QS 행진 뒤에는 포수 손성빈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볼 배합으로 투수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욱과 로드리게스가 보여준 11년 만의 ‘도미넌트 스타트’는 손성빈 리드의 결과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기세가 강력한 LG 타선 앞에서도 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LG 타선은 아직 100%가 아닙니다.
홍창기, 신민재 등 기존 테이블세터진이 주춤하고 4번 타자 문보경도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오지환 : 4월 타율 .419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입니다.
- 천성호·문성주 : 새로운 테이블세터진이 3할 8푼대 고타율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 오스틴 : 홈런 공동 1위(4개)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타선의 폭발력보다는 선발진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야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5위권과 불과 1경기 차인 만큼, 이번 LG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7연승의 기세를 이어가려는 LG와 5경기 연속 선발 QS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롯데.
송승기의 완벽투가 이어질지, 아니면 나균안이 손성빈과 함께 LG전 징크스를 깨뜨릴지가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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