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강등 위기 토트넘, '천군만마' 매디슨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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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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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상황이 그야말로 '사면초가'입니다.
2026년 들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구단 역사상 최악의 침체기에 빠진 지금, 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제임스 매디슨의 복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 매체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최근 매디슨이 1군 훈련에 합류했다는 고무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한국 투어 중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던 매디슨은 그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재활 과정을 묵묵히 공유해왔습니다.
최근 홋스퍼 웨이(훈련장)에서 공을 다루는 모습에 이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세션까지 일부 소화하며 복귀가 머지않았음을 알렸습니다.
현재 토트넘의 성적표는 처참합니다.
- 현재 순위 : 리그 18위 (강등권)
- 최근 기록 : 2026년 리그 14경기 무승 (5무 9패)
- 불명예 기록 : 1934년 이후 91년 만의 최장 기간 무승 행진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도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토트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중원의 창의성'입니다.
매디슨이 가진 날카로운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은 현재 무기력한 토트넘 공격진에 산소호흡기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의 간절함과는 별개로 현지에서는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골드 기자는 "훈련 복귀가 곧 경기 출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십자인대 부상의 특성상 방향 전환과 몸싸움이 잦은 EPL 무대에 바로 투입하기엔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매디슨은 부상 당시 이미 내측 인대 부상에서 막 회복했던 상태였기에,
구단 의료진 입장에서는 남은 6경기에 사활을 걸면서도 선수의 커리어를 위해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