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마닝 심판, 알 이티하드전 '역대급 오심'으로 ACLE 영구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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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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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한국 팬들에게도 악명 높았던 중국의 마닝 심판이 결국 대형 사고를 쳤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주심으로 발탁되며 기세를 올리던 그였지만, 이번 오심 논란은 커리어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게 됐습니다.
마닝 심판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중국 축구의 자존심이라 불리던 마닝 심판이 불명예스럽게 짐을 쌌습니다.
사우디 매체 '오카즈'는 21일, 마닝 심판이 알 이티하드와 마치다 젤비아의 ACLE 8강전에서 결정적인 오심을 저지른 뒤 대회 명단에서 영구 제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8강전, 경기는 마치다 젤비아의 1-0 승리로 끝났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 마치다의 결승골 상황
골의 기점이 된 스로인 이전 상황이 명백한 오프사이드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닝 주심은 이를 그대로 진행시켰고, 결과적으로 승부의 추가 기울었습니다.
- 알 이티하드의 동점골 취소
경기 종료 직전, 다닐로 페레이라가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마닝 주심은 VAR 확인 후 '핸드볼'을 선언하며 골을 취소했습니다.
이 판정이 알 이티하드의 숨통을 끊는 결정타가 됐습니다.
알 이티하드의 수장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경기장에서 가장 수준이 낮았던 팀은 심판진"이라며 "심판이 우리 선수들의 헌신과 승리를 강탈했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클럽들이 맞붙는 무대에서 심판의 수준이 대회의 질을 떨어뜨렸다는 통렬한 비판이었습니다.
이번 사태가 더 뼈아픈 이유는 마닝이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주심으로 발탁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배출하지 못한 월드컵 주심을 보유했다며 열광하던 중국 축구계는 이번 영구 퇴출 소식에 찬물을 끼얹은 분위기입니다.
ACLE 심판위원회는 논란이 커지자 그를 이번 대회 잔여 경기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했습니다.
결승전 주심을 꿈꾸던 마닝은 비난의 화살을 받으며 제다를 떠나야 했습니다.
마닝 심판은 과거 아시안컵 등에서도 편파 판정과 오심 논란으로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던 인물입니다.
이번 ACLE 퇴출은 단순히 한 경기의 실수를 넘어, 그의 판정 신뢰도가 바닥을 쳤음을 의미합니다.
월드컵이라는 전 세계적인 무대를 앞두고 터진 이번 오심 논란이 향후 그의 국제 심판 커리어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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