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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황정음, 배임(횡령) 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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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배임(횡령) 사건 요약]


  1. 사건 개요

  • 배우 황정음(41세)은 2022년, 본인이 100% 지분을 보유한 가족 법인의 자금 총 43억 4,000만 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 


  1. 횡령 상세 내역

  • 이 중 약 42억 원을 암호화폐(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짐 

  • 7억여 원은 가지급금 방식으로 먼저 인출되어 투자에 사용됨 


  1. 법정 공판 진행

  • 첫 공판은 2025년 5월 1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에서 열림 

  • 황정음은 공소 사실을 전면 인정함 

  • 변호인 측은 “회사 성장을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하려 했고, 법인 명의로 구매할 수 없어서 개인 명의로 일시적으로 투자했다”고 주장 


  1. 피해액 변제 현황

  • 황정음은 암호화폐 일부 매도로 피해액의 약 3분의 2를 이미 변제한 상태이며, 나머지 금액(약 10억 원)은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변제할 계획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자산 처분을 통해 전 회사로부터 가지급금을 상당 부분 변제했고, 남은 부분도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1. 사회적 파장 및 영향

  •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황정음의 예능 출연작 ‘솔로라서’ 최종회 VCR이 모두 편집되고, 광고에서도 빠르게 손절하는 등 방송계 및 광고계에서 후폭풍이 일어남 

  • 전 남편 이영돈 씨 측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약 18억 원 규모의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함 


  1. 향후 일정

  • 두 번째 공판은 2025년 8월 중 열릴 예정이며, 피해 변제 경위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고려해 재판부가 절차를 조정하기로 했음 




   ✅ 요약
   황정음은 본인이 설립하고 지분을 보유한 가족 법인의 자금을 일시적으로 인출해 암호화폐에 투자함으로써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소를 인정하고 일부 변제에 나선 상태입니다. 

   사회적 파장이 크며 방송·광고 활동에도 즉각적인 영향이 미쳤습니다. 현재 변제 진행 및 법적 절차가 이어지고 있으며, 

   다음 공판은 2025년 8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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