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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오히려 더 좋다" 김민재, 3옵션 밀려나도 굳건한 '강철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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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주전 경쟁이라는 낯선 상황 앞에서도 월드클래스다운 품격을 보여줬습니다.

늘 팀의 '상수'였던 그가 벤치에서 시작하는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솔직하고 담대하고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30)가 최근 독일 매체 'TZ'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전 경쟁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올 시즌 요나탄 타의 합류로 출전 시간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김민재는 이를 '위기'가 아닌 '재정비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전북 현대 시절부터 나폴리까지, 김민재는 가는 곳마다 '붙박이 주전'이었습니다.

매 시즌 풀타임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해왔던 그에게 최근의 로테이션 상황은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김민재는 "오랜 기간 경기에 못 나간 적이 없어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제는 긍정적인 면을 보고 있다"며

"우리 팀은 체력 소모가 심한데, 지금의 상황이 내 스피드를 유지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전 경쟁자로서의 현재 위치에 만족하며, 팀이 필요할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프리시즌 동안 김민재를 괴롭혔던 건 아킬레스건염이었습니다.

하지만 'TZ'는 이제 김민재가 완벽히 회복했다고 평가합니다.

매체는 "김민재가 경기에 나설 때마다 왜 자신이 2023년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수비수였는지 증명하고 있다"며

그의 수비 지능과 압도적인 피지컬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김민재의 갈증은 여전합니다.

현재 뮌헨은 DFB 포칼과 유러피언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라 있습니다.

김민재는 "리그 우승은 기쁘지만 평소와 다름없다. 우리에겐 아직 두 개의 우승컵이 더 남아있다"며

축하 파티보다는 다음 경기를 위한 집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적설이 파다했던 지난 겨울에도 김민재는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주전 자리를 잠시 내어준 상황에서도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여유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확신과 팀을 향한 헌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진정한 월드클래스는 위기의 순간에 그 멘탈이 빛난다고 합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서 다시 한번 포효할 김민재 선수의 모습을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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