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유타 레이르담, 미국 자선 경기 중 인플루언서와 설전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6cd31d3883b0b5d46f8e33efd493fbb_1777265438_2047.jpg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빙속 스타 유타 레이르담(27)이 이번엔 은반 위가 아닌 잔디 위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자선 축구 대회 도중, 도를 넘은 '보여주기식' 촬영을 이어가던 인플루언서들에게 돌직구를 날린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셀시우스 사커 클래식'이었습니다.

이벤트 경기였지만 승부욕이 남달랐던 레이르담은 같은 팀 동료들의 태도에 뿔이 났습니다.

특히 스트리머 마를론 가르시아 일행이 경기 도중에도 시종일관 카메라를 들고 브이로그 촬영에만 열중하자, 레이르담은 참지 않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너희는 너무 브이로그만 찍고 있어. 카메라 좀 치우고 공에 집중해서 골이나 넣어!"

이에 가르시아는 사과 대신 카메라를 향해 "그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안 들을 것"이라며 비꼬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며 논란에 불이 붙었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레이르담의 연인이자 유명 복싱 스타인 제이크 폴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시아를 정조준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남겼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이런 일을 대충 재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다."

"네 스트리밍 따위엔 관심 없으니 제발 경기에나 집중해라."

독일의 '빌트'와 영국의 '더 선' 등 주요 외신들도 이번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며,

본질(경기)보다 수단(촬영)에 집착하는 인플루언서 문화와 이에 맞선 '올림픽 여왕'의 충돌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유타 레이르담은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선수로 유명합니다.

불과 두 달 전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보여준 행보는 여전히 전설로 회자됩니다.

- 올림픽 신기록 : 여자 1,000m에서 1분 12초 31로 금메달 획득.

- 파격 세리머니 : 우승 직후 유니폼 지퍼를 내리는 당당한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음.

- 낙찰가 3억 :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은 경매에서 무려 17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에 낙찰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함.


이번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벤트 경기인데 너무 예민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운동선수로서 경기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가 멋지다"는 응원이 압도적입니다.

단순히 예쁜 외모를 넘어, 압도적인 실력과 당당한 자기표현으로 빙판을 접수한 유타 레이르담.

그녀의 거침없는 행보가 다음엔 어디로 향할지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