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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화, 지금은 '노답'..." 윤석민이 말하는 이글스 회생의 '유일한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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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레전드이자 '독설 분석'으로 정평이 난 윤석민이 위기에 빠진 한화 이글스를 향해 거침없는 일침을 날렸습니다.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이번 분석에서 그는 한화가 다시 일어서기 위한 단 하나의 키워드로 '불펜의 부활'을 꼽았습니다.


윤석민은 현재 한화의 가장 큰 문제로 선발과 불펜의 극심한 온도 차를 지적했습니다.

류현진이 40세의 나이에 스위퍼를 장착하며 솔선수범하고 있고, 문동주와 황준서도 제 몫을 해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류현진이 길을 터줘도 다음 경기에서 사사구가 쏟아지는 불펜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선배의 메시지가 후배들의 심장까지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는 뼈아픈 진단을 내렸습니다.


최근 제구 난조로 눈물을 보였던 유망주 김서현에 대해서는 선배로서 냉정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습니다.

"전 세계에 하나뿐인 폼이라 수정도 어렵다. 결국 본인이 이 폼으로 정교함을 증명해야 하는 외로운 싸움"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00만 팬들이 보고 싶은 건 눈물이 아니라 단단한 모습"이라며 좀 더 강인한 정신력을 주문했습니다.


윤석민은 한화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현재 6~7점대인 박상원, 정우주, 김서현 등 핵심 불펜들의 자책점이 3점대 중반까지 내려와야 팀에 안정감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내가 내 준 점수뿐 아니라 앞 투수의 책임 주자까지 막아준다는 절실함이 필요하다"며 불펜 간의 유기적인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불펜이 안정되어 1점 차 승부를 잡아내기 시작하면 순위는 자연스럽게 요동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비판은 매서웠지만, 윤석민은 한화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팀 타율 등 타격 지표가 상위권이라는 점을 들어 "예전처럼 허무하게 무너질 팀이 아니다. 싸워볼 만한 저력이 충분하다"며 팬들에게 믿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점 차 박빙의 순간, 한화 마운드에 누가 서느냐가 올 시즌 독수리 군단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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