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아이브 안유진, 동명이인 해프닝에 강제 세계랭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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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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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난데없이 '세계 랭킹 936위' 테니스 선수로 소개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 선수의 활약에 유명 글로벌 스포츠 사이트가 '에러'를 일으킨 결과입니다.
발단은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ITF NH농협 국제테니스대회였습니다.
이날 충남도청 소속의 안유진 선수는 국내 주니어 랭킹 1위 정의수를 2-1로 꺾고 기분 좋은 2회전 진출 소식을 알렸습니다.
문제는 해외 유명 라이브 스코어 사이트인 ‘플래시 스코어(Flash Score)’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테니스 선수 안유진의 프로필 사진 자리에 아이브 안유진의 사진을 당당히 올렸고,
졸지에 '아이돌 안유진'은 세계 랭킹 936위의 테니스 유망주가 되어버렸습니다.
팬들은 이번 해프닝의 원인으로 최근 안유진이 올린 SNS 게시물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안유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테니스… 좋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 공을 든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진이 테니스 선수 안유진의 사진을 검색하던 중,
최근 테니스 관련 키워드로 핫했던 아이브 안유진의 사진을 실제 선수의 사진으로 착각해 등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황당한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팬들은 "역시 안유진, 이제는 스포츠계까지 진출하느냐", "이름도 영문 표기도 같으니 헷갈릴 만하다"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해외 사이트의 정보 오류를 지적하며, 테니스 선수 안유진의 초상권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수정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아이브 안유진은 현재 본업인 가수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고, 테니스 선수 안유진 역시 코트 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비록 해프닝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일로 두 '안유진' 모두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사진은 잘못 올라왔을지언정,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의 열정만큼은 순위 매길 수 없을 만큼 '톱클래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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