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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부상은 털고, 마음은 채우고" 쇼트트랙 이유빈, 이탈리아서 전한 지중해빛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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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믿을 구석' 이유빈(25)이 부상 공백을 깨고 다시 한번 은반 위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친 그녀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며 2030년을 향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유빈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푸른 지중해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팬들은 "유럽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상으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음 시즌을 위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01년생인 이유빈은 한국 쇼트트랙이 금지옥엽으로 키워낸 스타입니다.

17세였던 2017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금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은메달을 따내며 심석희, 최민정의 뒤를 잇는 핵심 자원으로 우뚝 섰습니다.

2021-2022시즌에는 주 종목인 1500m에서 월드컵 시리즈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습니다.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생애 세 번째 올림픽이었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한 것입니다.

재활 끝에 도전한 이번 2026-2027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1차 대회 19위에 그치며 아쉽게 태극마크를 놓쳤지만,

이유빈의 시선은 이미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향해 있습니다.


이유빈은 선발전 종료 후 담담하지만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끝까지 시합에 임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음에 의미를 두었던 시즌이 끝났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다음 시즌엔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비록 이번엔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지만, 시련을 딛고 일어선 그녀의 눈빛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부상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내년 4월, 다시 한번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을 가를 이유빈의 '부활 드라마'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재도전을 선언한 그녀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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