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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카스트로 공백 메울 구원투수" KIA, 도미니카 거포 로드리게스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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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찾아냈습니다.

주인공은 마이너리그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베테랑 슬러거 아델린 로드리게스(34)입니다.


30일(한국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KIA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내야수 아델린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 체격 조건 : 189cm, 95kg의 탄탄한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우투우타 내야수.

메이저리그 경력은 없으나 마이너리그 통산 215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5년 멕시칸리그에서 42홈런, 장타율 0.615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와 한신에서 뛴 경험이 있어 아시아 야구 환경에 대한 적응도 빠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KIA가 로드리게스를 영입한 이유는 기존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의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입니다.

지난 25일 롯데전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최소 6주간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부상 전까지 2홈런, 타율 0.250으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카스트로였기에, 이번 교체는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부수이기도 합니다.


로드리게스는 KBO가 2024년부터 도입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를 통해 합류합니다.

외인 선수가 6주 이상 부상을 당하면 재활 명단에 올리고, 복귀 전까지 임시 선수를 쓸 수 있습니다.

정식 교체 횟수(최대 2회)에 포함되지 않아 구단 운영에 유연함을 더해줍니다.

대체 선수의 급여는 월 최대 10만 달러로 제한됩니다.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의 이탈 직후 발 빠르게 움직였고, 결국 거포형 타자인 로드리게스를 낙점했습니다.

KIA 타선이 현재 김도영을 중심으로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1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는 로드리게스가 합류한다면 공포의 중심 타선이 구축될 전망입니다.

일본 시절 적은 기회 탓에 보여주지 못했던 잠재력을 한국 무대에서 폭발시킬 수 있을지, KIA 팬들의 시선이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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