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우리가 놓친 대어" 셀틱 매체, 베식타시서 폭발한 오현규 보며 '한숨'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56cd31d3883b0b5d46f8e33efd493fbb_1777521411_0019.jpg
 



셀틱이 떠나보낸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25·베식타시)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무대를 점령한 그의 활약에 친정팀 셀틱은 "우리가 보석을 너무 일찍 내보냈다"며 뒤늦은 후회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매체 '셀틱쇼츠'는 29일(한국시간) 오현규의 눈부신 성장을 조명하며 현재 셀틱이 겪고 있는 최전방 빈공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베식타시에서 압도적인 결정력을 선보인 오현규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유럽 빅클럽들의 타겟이 됐습니다.

셀틱을 떠날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상승해, 현재 예상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501억 원) 수준에 육박합니다.

매체는 "이제 오현규는 셀틱이 다시 영입하고 싶어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가 됐다"며 씁쓸함을 전했습니다.


매체는 오현규를 과거 셀틱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공격수들과 비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87cm의 탄탄한 체격에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오현규는 과거 크리스 서튼, 존 하트슨처럼 투박하지만 확실하게 골을 만들어내는 유형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현재 팀을 이끄는 마틴 오닐 감독 체제라면, 오현규 같은 '타겟맨' 성향의 스트라이커가 전술의 핵심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셀틱 시절 다소 거친 면은 있었지만, 벨기에 헹크를 거쳐 튀르키예 베식타시에서 비로소 그 잠재력이 완전히 만개했다는 평가입니다.


셀틱은 전통적으로 유망한 선수를 발굴해 빅리그로 매각하는 '거상'의 면모를 보여왔지만, 이번 오현규의 사례는 유독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현재 셀틱 전력 중 가장 약세인 포지션이 바로 최전방 스트라이커입니다.

2023년 벨기에 헹크의 제안이 왔을 당시에는 이적을 허용하는 게 합리적이었으나,

결과적으로 팀의 주축이 될 선수를 너무 빨리 잃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옵니다.

매체는 "현시점 셀틱에 가장 절실한 유형이 바로 오현규"라며 난자리가 풍성한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한때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기회를 기다리던 유망주는 이제 유럽 전역이 주목하는 대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했습니다.

셀틱 팬들에게 오현규는 '놓친 고기'에 대한 아쉬움이겠지만,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그의 맨유 이적설이 현실이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오현규가 베식타시를 넘어 프리미어리그라는 꿈의 무대까지 정복할 수 있을지,

그의 가파른 우상향 곡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