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201안타 전설' 서건창, 친정 키움 복귀 임박... 내주 퓨처스리그 출격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573f86664abacdf1c07663196c6c479_1777867192_4419.jpg
 



2014년 '201안타'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던 전설,

서건창 선수가 드디어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화려한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 중 당한 불의의 부상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그가 재활을 마치고 실전 등판을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은 지난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전을 앞두고 서건창 선수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현재 기술 훈련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다음 주쯤이면 2군 경기(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IA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고 올 초 키움으로 돌아온 서건창은 시범경기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 시범경기 성적 : 7경기 타율 0.400, 1홈런, OPS 1.338

- 부상 상황 : 지난 3월 19일 KT전에서 수비 도중 타구에 중지를 맞아 골절 진단 (전치 4주)

화려한 재기를 꿈꾸던 시점에서 당한 부상이라 더욱 뼈아팠지만, 서건창은 묵묵히 인고의 재활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현재 키움의 내야 상황은 그야말로 '비상'입니다.

김태진, 박한결, 어준서 등 주축 내야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두산전에서는 내야진의 연이은 실책이 대패의 빌미가 되기도 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안정적인 수비를 갖춘 서건창이 복귀한다면, 흔들리는 키움 내야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타선에서도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서건창은 2014년 KBO 사상 최초의 201안타와 MVP를 거머쥐었던 키움의 아이콘입니다.

이후 LG와 KIA를 거치며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친정은 그가 가장 빛났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 계약 조건 : 연봉 1억 2,000만 원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복귀)

- 현재 상태 : 부상 부위 100% 회복 완료, 실전 감각 회복이 관건


"지면 바보가 되고 이기면 챔피언이 된다"는 야구의 냉혹한 세계에서, 서건창은 다시 한번 증명하기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있습니다.

굴곡진 커리어를 뒤로하고 가장 익숙한 유니폼을 입고 서게 될 고척의 타석, 팬들은 벌써부터 그의 이름을 연호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과연 서건창이 위기의 키움을 구해낼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지, 다음 주 퓨처스리그 소식부터 눈여겨봐야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